RF 온라인 프리서버 넷마블 모바일 정보 한번에!

기존 일반 온라인게임에서 블록체인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RF 온라인!
자세하게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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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존 온라인게임이었다가 기존 게임의 IP를 이어받아 새롭게 블록체인 게임으로서 재탄생하게 되었던 한때 화제가 되었던 온라인 게임인, RF 온라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프리서버를 비롯해서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 게임애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RF온라인

2004년 8월에 CCR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했으며, 지금도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입니다. 당시 오픈 베타 시절에서는 여러 요소들로 매력을 끌고 오게 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추후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국 서버 서비스로 인해서 오픈베타가 끝나자마자 유저들이 대거 빠지면서 큰 타격을 입었던 안타까운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이러한 매력들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한때는 잠깐이었지만 유명한 게임으로서 자리 잡았었습니다. 그럼 어떤 특징들이 있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게임은 당시에 최초로 3 종족 RvR을 지원했었고 광산을 놓고 대립하는 구도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여기서 RvR은 Realm Vs Realm의 약자로, MMORPG에서의 진영별 팀플레이를 의미하는 용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한 진영에 속하게 되고 그 안의 사람들과 협력해서 다른 진영의 사람들과 경쟁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 장르 중 하나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RvR 형식이 주 메인인 게임으로서 종족으로는 벨라토, 아크레시아, 코라라는 종족이 존재하고 이들이 한 세계관 안에서 전쟁을 벌인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족별 대결 형태이다 보니 서로의 진영 위치가 분리되어 있으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보니 이 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당시에는 큰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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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주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스킬 또한 오래된 버그가 존재하는데, 일부 스킬이 분류상으로 근/원거리가 나눠져 있음에도 서로 다른 무기 및 스킬에 상관없이 적용되고 있다보니 '듀얼직업'이 육성되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사실 2004년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오픈 베타 때부터 망해서 서버를 닫았을 것이라 생각했었던 사람들이 있을 텐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때부터 망해서도 여러 플레이어들이 있어준 덕분에 약 20년간 계속해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콘텐츠가 당시 메인을 차지했었기 때문에 '광부 온라인'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는데, 여기서 캔 광물들을 이용해서 이 CCR이라는 이 게임을 개발한 회사가 오랫동안 게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광산의 채굴량을 정해둔다던가 일반 강화재료를 캐쉬로 팔거나 하면서 유저들이 대량의 돈을 사용한다는 소리가 많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니 해외에서도 돈벌이로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RF온라인은 또 다른 특이한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들이 해당 국가의 군인임에도 세금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이 아닌 게임 내의 돈으로 걷는 것이며, 광물을 팔면 얻는 골드라는 화폐를 종족화폐로 바꿀 수 있는 환전 시스템이 있는 등 경제관념에 대해서 배우기 좋은 MMORPG게임으로 전향하게 된 것입니다.

 

 

프리서버 구축

이렇게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보니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해온 그런 RF온라인입니다만, 그럼에도 컸던 문제점 중 하나가 느린 경험치 확보와 게임 돈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는 이 두 가지 문제가 이 게임의 타격감으로서 다가오기도 했었는데, 그렇기에 CCR에서 잠깐동안 프리서버를 오픈한 바가 있었습니다.

 

2009년 12월 2일~12월 30일까지, 딱 한달동안만 경험치를 400%나 얻을 수 있었고 무한 클래스 리파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클래스 리파인은 기존에 내가 키우고 있던 캐릭터의 직업을 다시 바꾸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이 프리서버 안에서 무한으로 여러 클래스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동시에 이벤트 종료일전까지는 프리 서버에 존재하는 40 레벨 이상의 캐릭터에 한해서 다른 서버로 이전하는 것도 가능해서 프리 서버 안에서 키워놨던 고레벨의 캐릭터를 본 서버로 가져와서 이어서 키우기도 가능했습니다. 물론 서버 내 이벤트도 진행해서 아이템 지급도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하기도 했습니다.

 

RF온라인 넷마블

그 이후인 2013년 1월 중에 많은 유저들이 모른 사이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바가 있었으나, 기존 게임의 IP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다 보니 기존 PC에서 즐기는 듯한 내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PC게임을 모바일로 가져와서 하는 것은 좋지만 오리지널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던 작품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억 속에서 사라졌었다고 하는데, 2020년 9월 8일에 이 게임의 IP를 넷마블이 공식으로 입수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RF 프로젝트라고 하며, RF 온라인의 새로운 버전으로서 탄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출시가 되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하니 이 점에 대해서는 많이 기대해 볼 만하겠습니다. 물론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 하니 독특한 작품 중 하나로 탄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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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블록체인 게임으로서 재탄생할 예정이라 하는 MMORPG게임인 RF온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특히 넷마블이 IP를 공식으로 입수했다고 하여 새롭게 만들어지는 게임인 만큼, 기존의 게임과는 다르게 크게 발전한 모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