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6 스팀 출시일 예약 사양

엘든링 개발사의 새로운 신작, 아머드 코어 6 게임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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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도 상반기, 한때 다크 소울류의 전설로 불리면서 많은 분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그 작품이 있습니다. 기존의 다크 소울류 게임들의 시스템을 크게 발전시킨 게임 시스템과 보다 넓은 오픈 월드 맵, 거기에 기타 개선 사항들 등등 수 많은 내용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 만큼 지금도 상당히 좋은 인기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게임의 이름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작품인 '엘든링'이라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세키로나 다크 소울 시리즈와 같은 소울류 게임들의 경우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오픈 월드 분량에 소울류 게임임에도 분명하게 존재했던 여러 단점들과 비싼 게임 가격이라는 문제로 욕을 먹으면서 그래도 상당히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러했던 문제점들을 토대로 많이 개선하여 탄생하게 된 작품이 바로 이 엘든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 이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게임의 개발사에서 이번에 새로운 게임이 개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기존 2013년에 출시한 한 시리즈 이후에 약 10년만에 나오는 새로운 후속작으로서 기존 팬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하니 이번 에 소개해드릴 작품, 미래에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가 큰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이 신작 게임, 과연 무엇일지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머드 코어 6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이라는 작품으로 전작인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이후에 약 10년만에 나오는 새로운 신작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의 레벨 디자이너, 블러드본과 다크 소울 3의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로 유명한 야마무라 마사루와 마찬가지로 다크 소울 3 DLC의 게임 디자이너겸 엘든링 본 게임 및 DLC의 디자이너 겸 프로젝트 매니저를 담당한 케네스 찬이 감독으로 담당하여 탄생하는 새로운 신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 문제가 있다면, 본래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상당히 협소한 플레이어층에 호소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난이도, 특유의 컨트롤러 파지법으로 대표되는 불편한 조작 방식, 메카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이라서 이런 류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팬이라 해도 이러한 장르와 비슷한 게임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시리즈 팬들 사이에선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온 작품이라고도 합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해보지 않은 게이머에겐 주목받기 어려운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일반 게이머뿐만 아니라, 난이도 높은 게임을 좋아하는 소울시리즈 팬덤도 아머드 코어 신작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아머드 코어 신작은 일반 게이머도 입문하기 좋은 타이틀이 될 것인지가 성공의 중요 관건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아머드 코어 신작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이 게임의 공식 사양이 공개되어서 이 부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사양은 요즘에 나오는 RTX 그래픽카드 기술에 맞춰서 레이트레이싱 미적용과 적용 PC로 각각 나뉘어지는데, 일반적인 미적용 PC 기준으로 살펴보면 최소 사양으로는 인텔 i5 4세대/i7 8세대 CPU나 그 이상, 12기가 메모리, GTX 1650 4기가 혹은 그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관심 있으실 때 게임 구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아머드 코어 6의 게임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전작에 비해서 조작감이 전반적으로 편리해졌고 인터넷에서 떠돌던 컨트롤러 거꾸로 파지 등과 같은 기괴한 조작을 사용할 필요도 전혀 없었습니다.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키보드 및 마우스 조작도 상당히 편리해져서 많은 게이머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겟 어시스트 시스템 도입으로 자동 조준을 통한 효율적인 공격도 가능해서 엘든링과는 달리 확실히 발전한 게임성을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별도의 게이지로 완전히 채워질 경우에 기체가 기절해버리는 스태거를 활용한 전투와 '도전적인 보스전 콘텐츠'로 미션 진행은 쉽거나 난이도가 낮아진 반면에, 높은 난이도의 보스전을 보여줌에도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여 전투의 쾌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어셈블리 시스템과 조합해서 각 파츠를 교체해감으로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기도 하여 게임을 공략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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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존 아머드 코어 팬이라면 '리부트'의 뜻을 확실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조작이나 시스템 부분에서 편의성이 높아져 신규 플레이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머드 코어 하면 기체 조작과 원거리 전투가 특징인데, 조준 보조 기능과 근거리 무기의 효용성이 상당히 높은 점에 불만을 가진 원작 팬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머드 코어 6는 오는 8월 25일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스팀 기준으로 스탠다드와 디럭스 에디션으로 각각 나눠져 있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조기 해방을 통해 전용 기체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하며,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하신 분들은 게임 본편에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을 같이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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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 올린 경험을 살려 아머드 코어의 새로운 시리즈를 다시 한번 정의한다는 아머드 코어의 새로운 신작, 이번에 출시된다면 나름 기대해볼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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