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페어 하우스 게임 출시일 PC 수리 게임 개발자도 가담한 작품!

PC 빌딩 시뮬레이터 게임 개발자의 야심찬 신작, 더 리페어 하우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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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제작 시뮬레이터, 이 이름만 들어도 해보신 분들이나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귀에 익숙할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PC 제작 시뮬레이터는 여러 컴퓨터를 수리하거나 부품들을 구입해서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게임으로서 실제 PC 수리공들의 삶이 어떨지를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레벨들을 올리면서 각종 부품들과 기능들을 해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의뢰를 받으며 컴퓨터 수리/조립을 해주고 돈을 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실제로 존재하는 이들의 삶을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은 작품이라 실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힘 입어서 후속작인 PC 제작 시뮬레이터 2를 출시하기도 했는데, 기존 전작을 이어 받은 다양한 시스템들을 비롯해서 이 시리즈만의 고유한 시스템을 특징으로 이 시리즈 또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DLC를 제공하고 있어 별도로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여러 매력들을 느끼면서 즐겨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마련이었는데, 이러한 역사를 가진 개발자인 클라우디우 키스가 퀸텀 로직 게임즈의 새로운 작품의 개발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PC가 아닌 이번엔 물품 수리공이 되어서 다양한 물건들을 고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을 개발하는데 추가로 담당했다고 하는 만큼 기존 PC 빌딩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길래 화제인 것인지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리페어 하우스

PC 빌딩 시뮬레이터 개발자의 만물 수리게임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고장난 물건을 분해하고 고친 뒤, 깨끗하게 닦고 도색하는 것으로 작업 완료된다는 신기한 방식을 가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유로운 도색과 장식물 부착이 가능해서 고장품 꾸미기도 가능한 그런 게임입니다.

 

컴퓨터 수리점이 아닌 물품 수리점을 운영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데 고장난 물품을 의뢰를 통해 수리하면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여러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고장 물건을 발견하고 수리하고 상점에 전시할 수 있는 등의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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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분해하여 고장 부위를 수리하고, 더러움과 녹을 제거한 뒤에, 도색 작업을 실시해야 하는데, 이 게임 안에서는 작업을 통해 단순히 물건을 고칠 수도 있지만, 더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파나 의자와 같은 간단한 가구 수리에서부터, 복잡한 주크박스나 게임기 등 전자기기까지 매우 다양한 물건을 고칠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 안에서는 물건마다 수리하는 방법이 달라, 분해 후 재결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도 하고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자유로운 도색을 지원하고 장식물도 부착할 수 있어, 고장품을 꾸미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리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받게 되며, 빨리 마칠수록 보상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더 리페어 하우스는 오는 7월 19일에 스팀을 통해서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가격은 아직 미정인 상태로 정식 출시 이후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기존 스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 사전 체험을 위한 데모판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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