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앤 파이터 PC 모바일 출시일 게임 정보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게임 빌딩 앤 파이터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

요즘 우리나라에 나오는 게임들은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게임 장르라고 하면 액션부터 시작해서 레이싱, 시뮬레이션, FPS, 아케이드, 판타지 등등 우리가 흔히 아는 장르들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지금도 계속해서 여러 게임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작품들 중에서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어떤 게임은 거기서 거기, 또 다른 게임은 하락세를 타면서 작품이 망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게임들 중에서는 여러가지의 장르를 더해서 나온 작품도 있다보니 그에 맞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게임은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이나 다름 없지만 실제 우리나라 지도를 기반으로 실제 GPS를 토대로 플레이 하는 위치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이 요즘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게임은 사실 이 게임이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만큼, 출시전부터 큰 화제를 띄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되기 어려운 건물주를 게임에서라도 경험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개발을 시작한 게임이란 점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액션 RPG 장르의 게임이라는 것이 독특한 부분입니다.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실제  GPS 기반으로 실제 건물과 지명을 사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방향키와 버튼을 조합하는 조작 방법으로 액션게임의 손맛을 살려서 타 게임들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며, 출시 이후부터 엄청난 매력을 보여줬던 작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빌딩 앤 파이터

이 게임은 넥슨에서 개발된 신작 액션 RPG 게임으로 일반적인 ARPG 게임 스타일이나 크게 다름은 없지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실제 GPS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위치 기반의 전투 게임으로서 실제 건물과 지명을 사용하여 몰입감을 높였고 방향키와 버튼을 조합한 독특한 조작법으로 손맛을 제대로 살린 게임으로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문명 시리즈를 보는 것처럼 일정 시간마다 충전되는 ‘영토확장권’을 사용해 캐릭터·부하와 함께 직접 전투하면 되고 승리 시에는 인근 지역이 내 영역으로 들어오고, 메인 재화 중 하나인 ‘달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육각형 타일을 선택한 후에 일정 범위의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물론 영토 확장은 단순히 땅을 늘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코어'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 코어를 통해 기본적인 능력치 강화와 함께 특수 능력을 주는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능력치와 인기 캐릭터 코어를 제공하는 빌딩을 얻기 위해서 특정 등급 이상이 된 플레이어는 ‘빌딩 공성’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땅을 점령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서 GPS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처음 시작시 시작할 위치를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본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위치가 외진 곳이더라도 대학교나 빌딩, 아파트, 빌라 등의 각종 건물 종류 상관없이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보니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단 점이 큰 차별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의 경우에는 대전 격투를 보는 듯한 횡스크롤 형식의 화면 전개 스타일로 진행되며, 킹오파 게임처럼 메인 딜러 1명과 서포터 2~3명으로 구성하여 1대1 대전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다만, 서포터는 스킬 사용만을 지원하고 있다보니 메인 딜러와 함께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큰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매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화려한 이펙트와 효과음을 통해 제대로 된 손맛을 느껴볼 수 있음은 물론, 다른 스킬을 연계해 점수를 올리는 ‘체인’ 시스템이나 공중 콤보 횟수를 보여주는 부분도 이러한 액션을 강화하는 등의 각종 액션 요소들을 더해서 더욱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자동 전투 시스템도 있어서 방치형 플레이도 가능한데, AI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어느 정도 수동 조작 플레이도 같이 필요합니다.

 

물론! 캐릭터가 다양하다보니 가챠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로만 즐겨볼 수 있고, 이후에는 이 가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아가며, 이에 맞는 나만의 전략 전술을 만들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 게임은 빌딩을 내가 직접 소유했을 때의 그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타격감에 각종 즐길거리 등이 여러모로 있다보니 타 게임들과는 확실한 차별점으로 재밌게 즐겨볼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캐릭터의 성장과 관련한 과금에 대해서 매운 맛이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이 부분은 가급적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빌딩 앤 파이터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PC 버전에 대해서는 아직 소식은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

2023.10.29 - [게임 정보] - 이브 게임 주인공 모바일 리메이크 정보

2023.10.28 - [게임 정보] - 그레이브야드 키퍼 스타듀밸리 묘지버전 게임 추천!

2023.10.25 - [게임 정보] -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 스팀 출시일은?

2023.10.24 - [게임 정보] - 히트 2 PC 사양 출시일 할만한 게임 추천작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