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플래시게임! 스트레스 날리기 좋았던 게임들을 알아봅시다

2021. 1. 6. 18:2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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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 게임 정보들을 알려주는 유노게임월드입니다!

지난 2020년 12월 31일부로 어도비 플래시 프로그램의 서비스 지원 중단으로 인해서

보안 패치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혹시나마 플래시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직접 차단하지 않았다면

플래시를 통한 해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해두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해드립니다.

 

 

그 전에는 많이 즐겼던 플래시 게임들이 많고도 많았을 텐데요~ 지금은 플래시 프로그램의 지원 중단으로

이런 플래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아무래도 보기가 어려워질 것 같네요ㅠㅠ

그렇다면 플래시 프로그램이 중단되기 전에 많이 플레이했었던

스트레스 날리기 좋았던 게임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이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크로이쳐님 플레이 영상

1. 나나카 크래쉬

장르 : 아케이드, 크로스 채널

 

남자 친구 날리기 게임으로 많이 유명했던 추억의 플래시 게임은 이 정도로 달리면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궁금해서 계속해서 날려버린다는 점이 스트레스 해소 포인트로 남았던 유명한 게임이었는데요.

게임 방식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남자를 멀리 날려버리면 되기 때문에

완전히 단순해서 은근히 중독성이 꽤 높은 편에 속했던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남자를 날려버린 이후에도 마우스 클릭을 통해서 추가로 날리기가 가능했으며

특별 조건을 만족하면 각 캐릭터마다 다른 스페셜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2. 도시락을 전해라

장르 : 횡스크롤, 액션

 

일명 스피드왕 번개를 뺨치는 롤러블레이드 게임으로 많이 알려진 이 추억의 플래시게임은

실제로 시리즈가 많으며, 애니메이션까지 있을 정도로 새로 만들어진 게임인 줄 알게 되는

그런 헷갈리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스위트 밸런타인이라 불리는 위의 시리즈는

그 애니메이션의 인물들이 나오는 횡스크롤 형식의 액션 게임입니다.

 

특히 내용을 모르더라도 게임을 하는데에 지장이 없으며

은근 스피드함이 있어서 큰 포인트로 뽑히고 있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오면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갬성이 있는 편이라

큰 감성을 가지고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상

3. 천공 대전(이더 레나)

장르 : 대전, 액션

 

세 번째는 천공 대전이라 많이 알려져 있던 이더레나라고 하는 플래시 대전 액션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나 2인 로컬 대전까지 지원되었으며 흑발, 금발 2명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각 캐릭터마다 6개의 스킬이 있었으며 서로 다른 종류의 근접, 원거리 스킬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거기에 맵도 4가지로 많지는 않지만 다양하며 맵마다 박진감 넘치는 브금도 한 포인 트였었습니다.

플래시 게임 중의 이 정도의 스피디한 격투 게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 추억의 플래시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처 : 유튜브

4. 박스헤드

장르 : 디펜스, 슈팅

 

박스헤드 2인용이라 불리던 이 게임!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많이 해봤을 그런 좀비 게임!

싱글 플레이, 혹은 2인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등장하는 적도 맵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기본 무기인 권총 외에도 우지, 샷건, 배럴, 그레네이드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활용하기도 좋았지요!

 

좀비가 나오는 곳에 폭발용 배럴을 잔뜩 세웠다가 터져서 죽는 경우도 다반사였다고...

그랬지만 스트레스 해소용 플래시 게임으로는 이 게임이 딱이었지요!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던 추억의 플래시 게임들을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추억의 게임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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