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왕가의 피 출시일 게임 문제 발생? 자세한 정보 알아보자

이 게임의 출시 소식만으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킹덤 왕가의 피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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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한때 어떠한 사건이 크게 터지면서 이 플랫폼에 대한 호불호가 강력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계속해서 출시해나가면서 그 유행세를 다시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그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하면서 여러가지를 즐겨볼 수 있게 제공해주고 있는 넷플릭스. 그런 넷플릭스에서 한때 한국 드라마로 출시했었음에도 나름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K-좀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인 '킹덤'이 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K-좀비 드라마나 영화는 이미 여러 개가 등장했었고 그러한 작품들 또한 큰 유행세를 이끌기도 했었는데 킹덤 이전엔 '부산행' 영화가 한때 큰 인기를 누렸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이어가서 킹덤 드라마의 등장으로 K-좀비의 유행세를 다시 이끌게 된 계기를 만들었고, 이 드라마의 큰 인기도를 통해 시즌 1, 그리고 시즌 2까지 출시하며 현재 드라마는 종료가 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K-좀비의 유행세는 끝날 것인가란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이번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 한번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바로 '킹덤' 드라마의 IP를 이용한 게임 제작 소식이었습니다. 킹덤에 나오는 세계관 및 배경을 그대로 가져와서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곧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란 만큼, 이번 게임의 출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킹덤 : 왕가의 피

킹덤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드라마에 나오는 세계관과 배경을 그대로 가져와서 마치 내가 조선의 좀비 시대가 창궐한 조선시대에 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게임이 출시가 된다면 나름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 게임의 개발사 같은 경우에는 한때 블레이드 시리즈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한국 게임대상 수상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액션스퀘어에서 담당한 만큼, 이번 신작 출시에 대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ANVIL이라는 PC게임의 정식 출시까지 지난 7월말일에 진행되었던 만큼 나름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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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게임은 2022년도 중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출시일이 미뤄졌고 지난 23년 4월에 테스트 진행과 함께 3분기 출시로 밀릴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하며 이 게임의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현재인 23년도 8월 CBT 신청자에 한해서 게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정식 출시를 한 상태입니다.

 

이번 CBT를 통해서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플레이 중에 여러 특징이나 문제점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종료 이후에 여러가지 개선을 거쳐서 정식 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킹덤 게임이 출시될 경우, PC를 비롯해서 모바일 플랫폼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 만큼 이번 게임의 모습이 어떠할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킹덤 게임 논란?

현재는 모바일과 PC를 통해서 동시 출시되었으나 게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많아서 현재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랜덤 타이밍 시스템에 의한 개발진측의 패링 이해도 부족, 몬스터들의 단조로움, 일직선 진행, 보스들의 밸런스 파괴, 패드 지원 오류, 컨텐츠 부족, 구르기의 랜덤화 등의 추가적인 게임 시스템의 편의성 부재를 비롯해서 소울라이크지만 P2W BM 정책 등이 있다는 논란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P2W는 페이 투 윈이란 영어의 약자로 이기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하라, 즉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유료 게임에서 나온 용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정책의 또 다른 게임으로 리니지 시리즈가 있었고, 이 게임과는 다르게 부분유료가 아닌 정액제 결제를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당시 무려 글로벌 100만명 이상이 기대하고 있었다는 작품인 만큼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끈 IP였습니다만, 이러한 문제들로 아깝다는 혹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심각할 정도인 버튼 입력 딜레이, 좀비가 순간이동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문제, 심지어 최적화 관련 문제도 심각하여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렉이 심하게 걸리거나 팅기는 문제도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PC 버전의 경우에는 기존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이식하여 출시한 버전이라서 개별의 게임이 아닌 같은 게임으로 취급되고 있다보니, 또 다른 대표적인 카이로소프트의 시리즈와 유사하게 안정성이 불안정하여 이 부분도 크게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출시된지 얼마 안된 작품인 만큼 과연 제작사에서 많은 개선을 해줄 것인지가 큰 관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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