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 얼라이브 글로벌 게임 소개! 자세하게 알아보자~

2023. 11. 26. 08:47게임 정보

반응형

글로벌 모바일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 게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사냥을 하며 즐기는 배틀로열 한 판, 2가지 장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 이번 게임, 어떤 게임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3 : 스틸얼라이브

이 게임은 20년 3월에 출시한 넷마블에서 개발 및 유통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멘트처럼 배틀로얄과 MMORPG를 접목시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원래 이 게임의 경우 A3라는 게임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즉, A3의 원작 개발사는 애니파크라고 하지만 전혀 관련이 없고 이를 모티브로 넷마블만의 단독적인 시리즈로 탄생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실제로 성인용 게임임에도 12세 판정을 받았기도 하며, 대작이라고 생각한 넷마블 측에서 여러 가지 광고를 내보내고 BJ 마케팅 또한 실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차별점을 표현하지 못하고 유저의 흥미를 끌어내지 못해 현재는 결국 부진하고 있는 안타까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상사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게임의 주 콘텐츠인 배틀로얄이 있습니다. 지난 2019 지스타에서 공개 체험회를 통해서 공개되었으며, 이때 가장 주목받은 건 PVP의 진입장벽을 허문 점이었습니다. 보통 배틀로열은 상위 유저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이 A3: 스틸얼라이브는 캐릭터의 레벨, 장비가 적용되지 않아 1 레벨 유저도 랭커를 꺾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틀로얄에 참여한 유저는 장비와 스킬이 없는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는데, 오직 배틀로열 전용 무기와 컨트롤뿐이며 레벨과 스킬, 장비만을 사용합니다. 전용 무기는 총 11종으로 콘텐츠 입장 시 선택하게 됩니다. 배틀로열 중에는 이 무기들만 사용할 수 있고, 무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킬을 배우거나 강화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그리고 게임 내 아이템이 무작위로 생성된다는 것도 독특한 점인데, 이는 플레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무기나 방어구 등을 개선하거나 팔 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유저뿐만 아니라 몬스터와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장비나 방어구 같은 경우에는 웬만해선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총 5가지의 다른 클래스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도 있어서 각각의 고유한 능력들을 활용해볼 수 있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 많은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를 제공하는 리얼리티 시스템으로 타 MMORPG게임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점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에 걸맞은 퀄리티 높은 그래픽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시간 전체 지역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A3:스틸얼라이브. 모바일 MMORPG에 배틀로얄 장르를 융합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히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은 바 있었으며, 시장에 즐비한 모바일 MMORPG들이 천편일률적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거세지는 가운데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작인 A3는 약 18년 전 출시된 게임인 만큼 지금 보기에 세련된 그래픽과는 거리가 먼 편입니다. 원작의 향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만큼 A3의 IP 파워가 강하다고 보긴 어려운 만큼, 복원이 아닌 재탄생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캐릭터의 역동성을 극대화하는 액션뷰는 탑재되지 않았는데, 범용성 높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A3 스틸얼라이브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배틀로얄배틀로열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모바일 MMORPG에서 뻔하지 않은 차별화에 다가서는데 성과를 거두었다고 봅니다. 배틀로열이 한시적으로 즐기는 콘텐츠가 아닌 엔드 콘텐츠로서도 꾸준히 플레이될지도 지켜볼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1.25 - [게임 정보] - 리파인드 셀프 스팀 가격 MBTI 진단을 게임으로 한다?

2023.11.22 - [게임 정보] - 쓰론 앤 리버티 출시일 사양 사전예약 이벤트

2023.11.21 - [게임 정보] - 테르비스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일은?

2023.11.19 - [게임 정보] - 인피니티 사가 X 출시일 P2E게임 자세히 알아볼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