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게임 PC로도 나오는가? 소설 원작 신작 등장

"모험가들의 꿈", 소설 원작의 MMORPG게임 달빛조각사 신작 등장 소식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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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라는 소설책, 재밌게 잘 감상해보셨습니까? 동명의 소설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소설책 중 하나인데, 게임 판타지 소설 책으로서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되는 게임 속 세상에서 험난한 퀘스트들을 진행해가며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줄거리의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 같은 경우에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정식 출판되면서 연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총 50권 이상의 책들을 연재하다보니 다양한 스토리를 감상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는데 지난 2019년 7월 약 12년 6개월만에 완결되며 달빛 조각사 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똑같은 해인 19년 10월에 이 소설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모바일 게임 하나가 출시가 되었고 지금도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문제는 있긴 했으나 잘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달빛조각사 게임의 새로운 신작 소식도 함께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전작인 달빛 조각사 게임에 대해서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빛 조각사

실제 달빛조각사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책의 스토리를 토대로 만들어져서 스토리 또한 소설을 한번쯤 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감을 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한 MMORPG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 게임 같은 경우에는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의 유명한 게임들을 만든 개발자인 '송재경'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면서 한때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였던 엘릭서 언어를 이용해서 개발되어 기술적 의의 역시 높게 평가된 편인데, 대한민국 업계 중에선 최초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멀티코어 프로세싱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관련한 데이터가 쌓여 있지 않았던 만큼 상용 서비스시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 게임의 고유한 특징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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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각'이 있습니다. 조각상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다양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버프는 왕국을 드나들 수 있는 기사단장 선발전엔 참가 전 다양한 요소 체크가 필요했는데, 여기서 버프와 함께 포만감, 무게 등과 함께 필수 요소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모험 중이나 조각 제작 의뢰로 얻을 수 있지만 조각상을 팔아 막대한 돈을 버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하우징 시스템'입니다. '조각' 하면 떠오르는 것은 뭣보다도 힐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또 다른 힐링 게임인 마비노기처럼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나 채집, 하우징, 제작 등의 기본적인 생활형 콘텐츠는 대부분 있고 낚시를 비롯해서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는 만큼 필수적으로 빠져서는 안되는 요소인 만큼 손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SD 캐릭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기존의 타 MMORPG 게임들과 다르게 3등신의 캐릭터로 큰 차별화를 두기도 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넓은 오픈 월드형태의 필드를 통해 긴장감보다는 편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높은 자유도도 이 게임의 강력한 강점 중 하나로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특징들을 가진 달빛조각사 게임이었던 만큼 당시 여러 차별화된 부분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던 이 게임이 이번에 새로운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 소식이 들려오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 이름은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라는 타이틀을 가진 기존 달빛조각사 소설 이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MMORPG게임으로, 출시된다면 만 18세 이상의 게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게임이 출시될 예정임을 이미 몇년 전에 언급이 되었다고 하나 게심위로부터 과도한 폭력 표현과 사실적인 사행행위 묘사 등의 강력 제재를 받게 되어 한동안 게임 출시가 보류가 되었던 상태였고, 지난 8월 3일에 심의 규정이 조정되어 성인 게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될 예정인 달빛 조각사 : 다크게이머에서 "다크게이머"는 실제 원작 소설에서도 등장했던 단어이기도 하고 '현실 돈을 벌기 위해 게임 하는 게이머'를 의미했다고 합니다. 즉, 이처럼 만약 이 게임이 출시가 된다면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 일명 P2E 게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좀 더 자세한 것은 게임에 대한 정확한 소식이 들려온다면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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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에서 새로운 신작 출시에 따라서 신작 게임 출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게심위 심의 규정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황이고 아직은 게임이 개발중에 있는 만큼, 출시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만약 이 게임이 출시가 된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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