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AI SLG 신작 게임 살펴보자

2024. 4. 17. 08:28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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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넷마블의 SLG 장르 신작, 그랜드 크로스 게임을 살펴봤습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날짜 기준으로 벌써 2024년도 상반기를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의 출시라든지, 다양한 이벤트 등의 여러가지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관심이 가는 신작 게임이라든지 행사 등이 있다면 관심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상반기때처럼 기대작들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일반 작품들까지 섞여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부분들에 있어서 관심 가는 게임이 있다면 쭉 믿고 기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 2023년 중, 이번에 출시된 작품들 중에서 우리들의 대표적인 게임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넷마블에서 한 SLG 장르의 새로운 신작 게임을 출시했었다고 합니다.

 

오픈월드 형태의 SLG 장르 게임으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작품의 후속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둘째치고 이전에 나왔던 수집형 게임인 '세븐나이츠' 이후로 약 10년 이상이 되고나서야 또 다른 후속작을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한때 관심과 주목이 이끌렸던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넷마블의 오리지널 IP로 출시한 두번째 신작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게임, 과연 어떤 게임인가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드크로스 : 에이지 오브 타이탄

한때 RTS 장르의 게임으로 소개되었다가, 한 실제 기사를 통해 '해외의 리니지라이크'로 악명이 자자한 SLG 장르로 소개되었다고 하는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나이츠 이후의 두번째 오리지널 작품이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미 얼리 액세스로 정식 발매가 이뤄졌고 미국과 필리핀 또한 7월초부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9일에 정식 서비스로서 문을 열게 된 작품인데 서브컬처와 SLG 장르를 합쳐놓은 작품으로도 알려지기도 한 이 작품은 스카니아라는 이세계에서 왕국을 재건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원래 지구에 살고 있었던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날아오게 되면서 스카니아에서의 생활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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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을 재건한다'라는 내용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스카니아의 왕이 되어서 여러가지를 관리해야 하는 기본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LG의 기본적인 특징은 자신만의 영지를 꾸미고 발전시키는 것에 있는데 튜토리얼 시작부터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쉽게 구성되었고, 거기에 3D 카툰렌더링을 통한 카툰 그래픽을 채택하고 2D 애니메이션 컷씬을 사용하기도 하여 접근성을 쉽게 잡았습니다.

 

전투 시스템의 경우에는 월드맵과 스테이지 플레이 형태로 나눠져 있는데 일반적인 SLG처럼 영웅과 부대를 구성해서 조우하는 적들과 싸워서 전투력이 높은 쪽이 승리하는 방식의 월드맵, 그리고 월드맵과 전투 방식은 비슷하지만 역할을 나눠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일부 스킬 또한 직접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남긴 스테이지 전투 형식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방치형 뿐만 아니라 수동 플레이의 매력을 동시에 남겨 독특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SLG 장르의 특성상,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영지를 꾸미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게임 속 메인 건물인 '성'의 레벨이 10이 되면 대부분의 컨텐츠가 풀리고 성장을 위한 기본 구조 또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보니 초반부터 어느쪽에 집중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수집형 게임 요소도 존재하긴 하나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3,000원짜리 첫 결제 패키지라는 상품이 있어서 결재하면 아이템들과 함께 전설 뽑기도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기존에 얻을 수 있는 고유한 영웅들과 비교해서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다보니 큰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 독특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을 또 다른 차별화된 점으로 내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버 전체가 힘을 합쳐서 왕성을 탈환하는 왕성 공략전을 비롯해 특수 병종인 '타이탄'이란 등급이 존재해서 탱커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영웅과 함께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한 등의 여러가지 컨텐츠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이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그랜드크로스 게임은 RTS게임이면서도 사실은 SLG 장르로 알려져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타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둔 것은 물론, 넷마블식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이런 점들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2023년도 신작 중에는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해볼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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