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스토리 캐릭터 리세마라 괜찮은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이제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예정까지?! 그것이 궁금하다! 블루 아카이브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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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에 포스팅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던 화제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승리의 여신 니케"게임과 함께 출시하자마자 여러 흥행으로 성공을 거둔 또 다른 작품인 블루 아카이브 게임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콜라보를 했던 경력이 있음과 동시에 이번에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 등 화제의 게임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게임일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이 게임은 국내 게임 기업인 넥슨의 자회사, '넥슨 게임즈' 제작사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게임입니다. 정확히는 국내에서 개발되었지만 일본 서비스 회사인 '요스타'와 미디어 믹스를 이뤄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요스타 회사는 원래 중국 기업이라서 한중일 3국에서 개발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서비스 시작은 일본에서 먼저 진행된 바가 있으며, 그다음으로 국내에서도 이어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출시 전이었던 20년 7~8월에 클로즈베타를 진행했었고, 20년 중으로 서비스 시작을 예정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혀 일정이 연기되며, 21년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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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시 초기에 잦은 여러 사고들과 초기 이벤트의 흥행에 실패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개를 돌리며 그 인기는 금방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당시에 우마무스메 모바일 게임도 이후로 출시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 게임의 커진 유행에 게임의 인기가 크게 떨어졌을 때 진행했던 수영복 이벤트로 민심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 이벤트로 인기가 다시 급격하게 오르면서 이 게임을 접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실제로 2차 창작과 함께 인지도를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그 이후로 PV 애니메이션과 게임 자체의 재미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지금의 인기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의 특징에 대해서도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반적인 게임 그래픽이 우리가 흔히 보는 TV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풍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캐릭터 또한 개성 넘치고 높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클리셰적인 면들이 보이긴 하나 캐릭터 하나만으로 여러 스토리 라인이 잘 구성되어 있다 보니 게임 몰입이 편하고 앞서 언급된 것처럼 여러 사이트를 통한 2차 창작 활동도 활발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퓨처베이스 장르로 만든 여러 BGM들로 듣기 편하다는 평가가 제법 많습니다.

 

게임의 타이틀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화면 터치시에 초점이 변하는 연출과 라이브 2D가 잘 나와서 이 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자연스러운 화면 및 일러스트로 구성된 만큼, 하나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합니다. 거기에 학원물과 밀리터리 요소를 융합한 세계관으로서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볼 수도 있고 기존 수집형 RPG의 재미 외에도 장르를 불문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

선생님이 각 동아리 혹은 학원에 들어가 사건을 마주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기본적으로 1인칭 시점이지만, 일부분 전지적 작가 시점이 되는 등, 시점의 전환이 일어나기도 하는 편입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의 경우에는 볼륨5까지 여러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볼륨당 20개 내외의 화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고 전투 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는 캐릭터 편성이 그 스토리에 맞춰서 그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외에도 여러 서브 스토리나 미니 스토리 감상도 가능하지만,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관전이 가능합니다.

 

리세마라

블루 아카이브 게임은 리세마라가 어렵지도 않은 편이고 제한 없는 계정 초기화를 통해서 여러 번 리세마라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보니까 이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용하기 괜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최초 10연 모집은 3성이 1개 확정되며 그 이후는 확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이 끝나면 청휘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정 연계도 나중에 별도로 가능해서 돌고 돌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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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기에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망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하나의 작품이지만, 사소한 이벤트 하나로 갑작스러운 유행세를 타게 되면서 화제의 게임으로까지 자란 모바일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 게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좋은 업데이트와 비주얼 등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