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 게임 모바일 근황 정보 살펴보자

2023. 11. 12. 09:09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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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추억의 게임, 지금도 살아남은 작품인 아스가르드 게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다양하게 대거 출시되었거나 혹은 출시 예정인 게임들이 각각 존재합니다. 특히 PC부터 시작해서 모바일이나 여러 콘솔 버전까지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와중에는 추억의 게임으로서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혹은 오래 살아 남은 장수 게임들 또한 있다는 사실 또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중에는 추억의 게임임에도 오랫동안 살아남으며, 지금도 다양하게 서비스를 진행중인 넥슨의 온라인 게임인 아스가르드 게임이 있습니다. 아스가르드라고 하면 마블 세계관에서 천둥의 영웅인 토르가 사는 세계관을 많이 생각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 그 이전에는 이미 게임으로서 존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2000년대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금도 승승장구하며 오랫동안의 서비스로 잘 살아남아온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솔직히 이미 오래 갔는데 서비스 종료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는 만큼 이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점차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오래 잘 살아남는 것을 보면 쉽게 서비스 종료란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장수로 살아 남은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인 아스가르드 게임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가르드

2001년 1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정식 오픈하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승승장구중인 추억의 게임으로 특히 정식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했었던 상용 서비스 채용작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이런 유료 서비스는 나름의 문제점이 있었다보니까 그런 게임들은 대거 망하거나 유료 서비스는 없애는 등의 게임사에서의 불편함을 안겨왔어야 했습니다.

 

그랬는데 유료화 서비스를 채용했음에도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2D 그래픽에 3등신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타 게임과의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 그리고 이런 RPG 게임이 많이 흔하지 않았다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오픈베타때부터 당시 서버가 크게 터질 정도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해나가던 당시 전설급 게임 중 하나였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식 오픈 이후에도 유료 서비스는 계속 이어지면서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왔고, 그러다가 2005년부터 부분 유료화로 재정비하며 유저층을 회복해나가는 대처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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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게임은 2000년대 당시의 장대한 게임 스케일과 화려했던 그래픽으로 2000년대 당시에 나름 매력적인 부분으로 채택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고, 각각의 독특한 색깔들을 지닌 8개의 도시, 그리고 그에 따른 여러 NPC들과 세심한 원화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등장 인물들의 섬세한 몸동작과 몬스터들의 표정 등의 당시엔 크게 보기가 어려웠던 여러 기술들을 더하며 RPG게임으로서 재미를 더하기도 했었습니다.

 

게임 사양 또한 초기에 게임이 진행되었던 2003년 이후, 19주년을 맞이해서 2022년에는 시스템 요구 사항을 살짝 높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지금은 이미 저사양 취급을 받고 있다보니까 왠만한 컴퓨터들에서는 돌아갈 정도의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서비스를 시작한 당시에는 그나마 높은 사양 취급을 받았다보니 무거운 느낌이 많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21년에 요구 사양이 변경되면서 기존 2003년 초기때보다 무려 4배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스가르드 게임에는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들 또한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RPG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산, 선악, 명성, 신앙이라는 각기 다른 네가지 레벨이 존재해서 그에 따라서 내 캐릭터의 성격이 바뀐다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채팅 외에 몸동작이나 풍선 아이콘 등을 이용한 의사 표현이 가능한 채팅 시스템을 채택하기도 하여 당시 이 부분은 독특하단 평가를 많이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서로 다른 직업들이 존재하고, 펫과 같은 존재인 수호 동물, 인챈트 스크롤을 활용한 특수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는 인챈트 시스템 등의 기존 RPG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이 게임만의 고유한 시스템도 더해 당시 여러가지 요소들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 또한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길드끼리 연합하거나 대립하여 싸우는 공성전이라든가 플레이어들끼리 던전 속에서 싸우는 던전 쟁탈전, 거기에 천사나 악마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 등의 고유한 컨텐츠들도 소유하고 있던 만큼 게임 출시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좋은 평을 받아오며 여러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근황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도 PC로만 즐길 수 있다보니까 모바일에서는 즐기기가 어려운 점, 그리고 약 15년만에 이번에 새 직업까지 나온다는 소식이 있던 만큼 앞으로도 이 게임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느냐에 따라서 이러한 특징들 외에 여러가지 매력들을 통해 게임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다보니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아직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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