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웰 플탐 디스크 가격 정보 공유합니다

2024년 신작 스팀 메트로배니아 게임 애니멀 웰 게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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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4년도 상반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6월이 다가오는 와중에 상반기의 모든 소식들이 마감되려고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대한 소식들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남은 상반기에도 다양한 게임들의 소식들을 확인해보시거나 상반기 소식들의 확인이 어렵다면, 다음 하반기들의 소식도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번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새로운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는 만큼, 이번 남은 기간 동안에 오픈 예정인 게임들의 각종 소식들을 조금씩 알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여러 모바일 게임들의 xx주년 이벤트를 비롯하여 오프라인 콜라보 등의 이벤트들도 대거 예정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이번 2024년도에 새롭게 나온 신작 게임들 중 하나로, 포스팅일자 기준으로 출시된지 얼마 안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하자마자 스팀 평가가 압도적 긍정적을 잇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면, 어느 정도 불평도 섞여 있을법한데, 대부분의 평가가 긍정적임을 잇고 있다는 것은 추후에는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게임도 기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횡스크롤 방식의 장르 중에서도 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 게임 방식인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임에도 적을 죽이는 액션보다는 환경과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서스펜스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하며, 250개 이상의 방에서 퍼즐을 풀며 상호 연결된 수수께끼의 비선형 세계를 무대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니멀 웰

우선 이번 스팀 신작 게임으로 출시된 이 작품은 지난 5월 9일부로 PC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와 PS5를 통해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거기에 이 게임을 제작한 개발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작품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작품치고는 앞서 언급이 된 것처럼 말이 안될 정도의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를 보여줬다는 것은 놀랍지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제 외국에서 진행된 한 인터뷰에 의하면, 게임 엔진부터, 그래픽, 사운드, 퍼즐 디자인, 캥거루의 울음소리 등의 게임 컨텐츠의 전반을 개발자인 "빌리 바쏘"라고 하는 분이 직접 다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1인 개발로 탄생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것인데, 이런 분량이 꽤 큰 게임임에도 용량 또한 겨우 40MB라는 것과 그에 비해 엄청난 최적화 또한 놀라운 점으로 큰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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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메타스코어가 전체 100점 만점에 91점, 오픈크리틱은 89점, 스팀에서는 약 3400개 중, 무려 96%의 평가가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보이며, 출시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화제의 게임으로 뉴스에도 뛰어오르며, 빠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은 빠른 시일내로 유명한 게임으로 뛰어오름과 동시에 올해말에 있을 게임 어워드의 후보작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스팀 기준, 약 2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 5월 24일까지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적어도 싸게 구입하실 분들은 서둘러서 기회를 노려보셔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역사가 있는 것은 둘째치고, 게임 자체의 특징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도 궁금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아래에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특징

우선 애니멀 웰은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탐험과 퍼즐 위주로 구성된 메트로배니아게임입니다. 보통 이런 장르라고 하면 중간에 나오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퍼즐을 풀고 앞으로 나아가는 액션성 위주의 장르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런 일반적인 특성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이런 부분들을 중점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레이어는 물방울처럼 생긴 캐릭터가 되어 동물들이 사는 어두운 지하를 탐험하게 되며, 모험하다 보면 비눗방울 지팡이, 부메랑, 폭죽, 요요 등 여러 아이템을 획득하며, 이를 사용해 새로운 장소를 가거나 숨겨진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맵에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들이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주인공을 공격하긴 하나, 행동 패턴들이 각 몹들마다 존재해서 활용하면 숨겨진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고 어둠 속에서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런 독특한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는 점 덕분에 풍부하고 다양한 퍼즐, 훌륭한 그래픽과 음악, 방대한 숨겨진 요소 등에 호평들이 남겨지게 되며, 대부분 “발견한 아이템을 어떻게 쓰는지 유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숨겨진 요소가 많아 평생 할 수도 있겠다”, “모던과 레트로의 절묘한 만남이 아름답다”등의 평가들이 남겨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게임 설명이 매우 적어서 진행에 지장이 있다는 지적도 있어 이 부분에서 아쉬운 점으로 남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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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런 평가가 남겨진 유저들의 평균 플레이 시간은 주로 10시간을 넘는 경우들이 많았고, 그 이하로 플레이했던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런 긍정적인 평가들이 남겨졌다고 합니다. 글쓴이의 개인적으로 봐도 이런 부분에서 나름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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