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모바일 사전예약 정보

동명의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어둠의 실력자 모바일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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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한가지의 애니메이션을 보시거나 혹은 일부 시청, 전 화 시청 중 어느 하나라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요즘도 그렇고 예전에도 물론 다양한 만화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출시했었는데, 그 중에는 흥행했던 작품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망해서 시청자가 별로 없거나 숨겨진 작품 또한 존재합니다. 그런 작품들 중에서는 이미 만화를 원작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한 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신의 탑, 아이돌 마스터 등등 그 외에도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작품들은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보니 기존에 만화를 한번쯤 보신 분들이라면 그 부분은 이해하고 플레이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 또한 이번에 나왔던 작품들 중 유명했던 또 다른 만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탄생하게 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에 PC로 대거 출시했던 만화 게임이지만, 이번에는 모바일로 출시될 신작 게임인데, 이미 만화를 보셨거나 보지 못한 분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세계물"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탄생하게 된 애니메이션의 IP를 이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바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사전 출시되었으며, 국내 및 기타 글로벌 서비스가 이번에 진행되는 작품이기도 하는데 어떤 작품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둠의 실력자 : 마스터 오브 가든

일본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어둠의 실력자 1기를 포함해서 이번에 새롭게 방영중이라고 하는 2기, 그리고 라이트 노벨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여러 스토리들이 전개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둠의 실력자 애니메이션,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작품이기도 하고 그 만큼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던 만큼, 모바일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찾아올지가 큰 포인트로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유통사 같은 경우, 지난 포스팅 중에 소개해드렸던 방치형 모바일 게임인 '라그나돌'과 동일한 곳인 웹젠에서 담당했고 원작을 넘어선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표현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보니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통해서도 추가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가 또한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독특한 게임 시스템도 매력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맘에 드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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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의 경우, 전투 시에 타이밍에 맞춰 협동 기술을 구현하는 '스트라이크 콤보', 그리고 캐릭터를 골고루 육성해서 사용하는 상성 시스템 등의 전략적인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경쟁 모드와 길드 시스템을 추가한 점도 실제로 일본에서 눈길을 끌기도 하며 이 외의 여러 컨텐츠들을 통해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부 단점들이 존재한다는 점도 이미 공개된 상태인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우려점이 발생하는데, 먼저 게임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실제로 스트라이크 콤보나 상성 시스템 등을 통한 전투에서는 쓰임새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인데, 사용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한 웨이브에 적용된 시간 또한 빡빡히 구성되어 있어 빠른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란 점입니다.

 

이는 보스전이나 타임어택 등의 경쟁 모드에서는 어떨진 모르지만 초반 전투에선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속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라도 다른 RPG게임들과는 달리 큰 차별화를 느끼기엔 어려움이 있었고 부족한 캐릭터 및 제한된 파티 조합 등의 문제로 기본적인 전략 플레이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또한 원작을 보고 온 팬들에게만 한정적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노벨을 보고 오지 않으셨다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을 안 보고 오셨다면 한번쯤은 필수로 보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둠의 실력자 모바일은 말 그대로 원작 팬들을 위해서 개발된 게임이다보니 원작 재현 시도 자체는 훌륭한 편이지만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지 못한 다수의 시스템 때문에 실제로 욕을 먹은 적이 있던 작품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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