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 캐슬 게임 특징 모바일 티어 정보

싱글 플레이 추천 모바일게임, 킹갓 캐슬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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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려는 이 게임은 실제로 '판타지에 대한 로망'이라는 호기심으로 제작을 시작했다는 작품으로, 본인이 군주가 되어서 성을 습격하는 적들로부터 방어하는 컨셉의 전략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은화로 다양한 유닛들을 소환하거나 진형 확장을 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제련이나 상인구매, 악마의 제안 등을 통해 진영을 강화하며 적들을 처치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특히 현재 기준으로 출천 가능한 영웅들이 다양하고 많으며, 방어, 딜탱, 근/중거리 공격, 저격, 지원 등의 타입에 따른 여러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를 하다 보면 필드드롭이나 악마의 제안, 제련, 상인에게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도 다양합니다. 소드, 보우, 스태프, 갑옷 등의 네 가지 종류로만 구성되어 있고 최대 4등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덤으로 티어가 오른 아이템에는 각각 킹, 갓, 킹갓이란 이름이 붙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 얻은 아이템들에는 확률적으로 옵션이 같이 따라 붙는 경우도 있는데, 공격력 업이나 흡혈, 공격 시 발생하는 추가 능력, 은화 획득 등의 여러 가지 옵션들이 존재하며 3등급 이상의 아이템에 각각 붙게 됩니다. 특히 4등급에선 기존 3등급에서 붙는 옵션 2개에 추가 1개를 붙어 3개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디펜스의 기본적인 요소도 중요한데, 아이템의 등급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의 제작진의 경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그 게임 중 하나인 '좀비 고등학교' 모바일 게임을 만든 어썸피스에서 제작했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나온 작품임에도 지금도 국내에서 엄청 유명하다 보니 다양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데 그에 반해 이 게임은 여러 언어들을 지원하고 있어서 해외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있을 정정도로 글로벌한 게임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킹캇 캐슬

 

그럼 이 게임의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오토 배틀러 장르의 게임들처럼 캐릭터만 배치하고 자동 전투로 진행되다보니 배치 외의 다른 할 일이 없고 랜덤 하게 캐릭터 뽑기와 동일한 캐릭터를 합체해서 상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등의 특성을 가진 작품이긴 하나 다른 플레이어들 간의 실시간 대전이 없다 보니 게임의 접근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 다양한 운적 요소, 컨트롤 불가능, 전략 게임, 반복적 노가다 요소 등이 마구잡이 섞여 있다 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만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제로 게임의 평가 또한 호불호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과금 요소가 있긴 하나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이 점이 나름의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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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길드 시스템인 연맹, 각종 유물 아이템, 습격/원정/아레나/연맹 토벌전과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좋은 작품이라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으로 크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반적인 준수한 게임성, 과금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랭커 유저, 계속해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등의 여러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문제점도 존재했는데, 대표적으로 운 요소가 과도해서 여러 아이템들의 뽑기를 진행하다 나오는 결과물이 심각할 때가 많으며, 아이템 옵션도 각 유저들마다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업데이트 및 개선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신규 콘텐츠로 인해 신규 유저분들은 물론, 기존 고인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잦은 버그들과 심각한 노가다 및 재화 부족 등으로 쉽게 질리기 쉬운 디펜스 게임이란 평가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을 위해서 공략에 도움이 되고자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캐릭터의 티어표를 정리하여 수시로 갱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킹갓 캐슬이 좀비고를 만든 운영진에서 만든 작품이란 것뿐만 아니라, 그걸 떠나서 이 오토 배틀러라는 장르의 특성상 매력을 가지신 분들이 다수 있다 보니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략도 재밌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각 캐릭터들마다 스텟이나 능력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중간에 막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티어표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 티어표를 검색하다 보면 둘러볼 수 있으니 이러한 표를 활용해서 더 몰입감 있는 킹캇 캐슬 플레이를 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좀비고를 만든 어썸피스의 또 다른 작품인 '킹갓캐슬'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분명 각 제품들에는 장점이 있는 것처럼 하나둘씩은 문제점들은 있는 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이 부분들만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장점이나 특징들이 커버하고 있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은 많아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만한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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