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포트나이트 스위치 멀티 가능한 게임 소개!

포트나이트 게임에 추가된 새로운 모드, 레고 포트나이트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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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게임, 이미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물론 대표적인 배틀로얄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동급의 인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는 것은 여러분들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팀이나 카카오 등을 통해 서비스를 하며 많은 분들께 큰 인기를 얻었던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르게 포트나이트는 PC 기준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때와는 다르게 2023년말 기준으로 기존 시즌 5 이후에 게임 플랫폼의 형태로 변화하고 다양한 게임 구동은 물론, 아이템이나 모드 등의 여러가지 사용이 가능한 말 그대로 종합 플랫폼 형태로 업그레이드 되며, 독특한 특징들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업데이트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관심 있으실 때 한번쯤은 뛰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 23년 12월에 무려 '레고'를 소재로 한 포트나이트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옛 추억을 게임 안에서 즐겨볼 수 있음은 물론, 초심자들이 겁내지 않을 정도로 쉬운 편에 가능성도 무궁무진하여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대표가 되는 해당 장르에 새 바람이 불어올 것이란 가능성이 보일 정도로,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 레고 포트나이트가 무엇인지를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포트나이트 오리지널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만큼, 이 게임에 대해서 먼저 알아가보신 후에 이 게임에 대해서 이어서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트나이트

이 게임은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PC판 기준, 에픽게임즈에서만 단독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한 방식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기존 배틀그라운드 게임과는 다르게 샌드박스 장르의 장점을 활용해서 액션과 빌딩 요소를 강화한 독득한 게임 시스템으로 기존 게임과는 다른 맛이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닮은 캐럭터와 배경으로 표현되어 캐주얼한 느낌의 그래픽과 코믹 요소의 결합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접근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오브젝트들을 활용하여 엄폐는 쉽진 않은 편이지만 전술적인 어려움을 액션-빌딩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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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지역별로 대도시, 숲, 산간지형 등 여러 컨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는 금속재료를 공급하는 오브젝트로 소비돼 도보 이외의 이동수단은 없고, 맵이 크지 않아 '태풍의 눈'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만큼 좁아진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른 여러 차별화된 요소들이 있어서 기존 배틀그라운드만 즐겨보신 분들께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트나이트의 플레이는 높은 등급의 무기를 얻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권총부터 RPG까지 모든 무기가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대미지가 각각 다릅니다. 배틀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무기는 특정 위치에서 생성되지 않고 필드에 랜덤하게 등장해 자원 채취와 무기 수색을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 또한 존재합니다. 이렇게 액션 요소 및 전투 타이밍이 많다보니 배틀그라운드를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밌게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특징들을 가진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에는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배틀로얄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과 게임 모드 등이 존재하고 이는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세이브 더 월드, 포크리, 로켓 레이싱,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등이 있는데 각각 플레이 방식들이 다르다보니 이는 숙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 업데이트 된 모드들 중에는 우리들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 있던 '레고'를 소재로 한 서바이벌 모드인 레고 포트나이트가 있습니다. 기존 배경이나 채집물들은 기존 그래픽을 유지하는 반면,  건물, 캐릭터, 도구, 적들은 레고 블록과 유사한 복셀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특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뭣보다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건물 설계도 프리셋이나 직접 건축하는 방식으로 건축물을 만들 수 있고 재료를 모아 건설 부품을 제작하면서 동시에 건설하는 포트나이트 방식을 따르며, 마인크래프트보다 자유도는 떨어지지만, 더 쉽고 빠르게 건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과 밤 시간의 개념이 존재해서 밤이 되면 해골이 무한히 생성되며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닥불을 만들거나 장비를 만드는 등 마인크래프트의 요소를 따른 일부 요소도 존재해서 여러 게임들의 요소를 혼합한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들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레고 포트나이트는 레고 블록과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생존, 제작게임으로서 레벨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생존 시스템이 초보자 친화적으로 짜여 장르 초심자에게도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고 블록 형태 복셀 그래픽, 폭죽과 열기구 등의 장난감 요소, 타 게임과 비교할 때 쉬운 생존 난이도, 온라인 멀티플레이 가능 등의 이유로 어린아이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추천할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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