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립의 주력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 주사위의 잔영을 알아봅시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가 제작하고 배급했던 보드 게임 형식의 온라인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채팅 프로그램, 4LEAF을 통해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2001년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 뒤 상반기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가 단독 브라우저였던 포립을 웹으로 옮긴 뒤 주사위의 잔영 2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종료할 때까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게임입니다 2000년 6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소프트맥스의 채팅 프로그램이자 주사위의 잔영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했던 4LEAF은 소프트맥스가 테일즈위버를 서비스하기 위해 내놓았던 플랫폼이었지만 테일즈위버와는 별개로 룬의아이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유저의 취향대로 꾸미고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떠들 수..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