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트레인 래프트와 유사한 스팀 신작 게임!

스팀에 새롭게 나온 또 다른 신작, 보이드 트레인 게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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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게임들이 출시되거나 출시할 예정인 게임들이 늘어나면서 수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출시한 게임들 중에는 예상보다 평가가 안 좋거나 아예 망한 게임들이 존재하곤 합니다. 특히 신작 게임들의 경우에는 그런 상황이 온 것인지, 아니면 인기를 이어가는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예정인 게임 또한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출시 초기부터 안 좋은 분위기를 쓸고 있다고 하는데, 유저들의 기대와는 달리 복합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드 트레인

이번에 정식으로 출시한 이 작품은 오픈 월드로 구성된 게임 속에서 급행 열차를 업그레이드하고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새로운 재료를 모으는 여행을 다닌다는 스토리를 가진 생존 크래프팅 게임입니다.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고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생존 게임 중 하나인 '래프트'와 비슷한 느낌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미스터리한 보이드라는 세계를 여행하는 급행열차의 승무원으로서 빈 트롤리부터 시작해서 열차를 운행하며, 차원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떠다니는 부유물과 자원들을 활용해서 열차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화차 수를 늘리는 등의 열차 커스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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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차원'은 미스터리하면서 신기한 장소들로 가득 차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 차원이란 곳이 얼마나 있는지는 정확히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긴 하나 새로운 승무원을 고용하거나 제법 어느 정도의 게임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다 보니 사람들과의 협동이 어느 정도 필요한 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 차원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적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정규병들부터 열차를 뜯어먹는 상어들까지, 우주 속인지 바다인지, 지상인지를 헷갈리게 하는 다양한 적들이 나와서 자원들을 통해 제작한 무기로 맞서 싸우게 됩니다. 거기에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약탈자들과 같은 다른 직업도 존재해서 더 다양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보이드 트레인이지만, 당일에 출시했음에도 첫 출시부터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열차 엔지니어인 주인공이 보이드라는 세계로 넘어가 생존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서 우주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열차와 함께 보이드 곳곳을 탐험할 수 있으며, 우주를 유영해 재료를 모으거나 열차를 노리는 적을 막는 등의 래프트를 연상시키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인 게 많고 진행이 너무 느린 느낌이라는 이야기와 부족한 콘텐츠량을 지적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멀티플레이 중 유저 초대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 또한 아쉽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특히 이 부분에서 대부분 게임에 대한 문제점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직까지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런 만큼 이 게임을 제작한 개발사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서둘러서 개선하고 더 나은 게임으로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주여행과 자원 추출, 열차 업그레이드와 침입 방어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혼자 또는 멀티플레이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점 덕에 칭찬을 받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어 걱정 반 즐길거리 반이라 할 수 있는 비율의 신작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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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실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주목받았던 이번 스팀에 나온 신작 게임인 보이드 트레인 게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래프트를 인상케 해주는 요소들은 물론, 싱글/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 대부분의 사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점들이 발견되면서 '복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게임사에서 이 부분은 물론, 다른 부분들도 확인해서 이를 개선함으로써 이 평가를 뒤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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