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소방관을 체험할 수 있는 스팀게임 엠버!

2020. 6. 9. 14:0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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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 게임 정보를 소개해드리는 유노게임월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직접 해보시면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진 않고 배경도 독특합니다.

현재 나와있는 911 오퍼레이터와 마찬가지로 뭐랄까 공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게임은 현실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너무 진지하지 않게 어느 정도 즐기면서 어느 정도 풍자적인 부분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게임은 민간 소방 단체의 일원이 되어서

불을 끄고 사람들을 구조하는 엠버라는 게임입니다.

 

 

엠버는 뮤스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큐브 디지털에서 배급하는
FPS 형식의 코옵 액션 게임입니다.

내가 소방관이 되어서 사람들을 구조하고 불을 꺼보는 등의

실제 소방관들이 하시는 작업들을 게임 안에서 해볼 수 있다는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2020년 5월 22일에 나온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으로
가격은 현재 20,5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인디 게임인 것에 비해서 코미디스럽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있으며
64비트 위주의 요소들을 이용해서 제작하여

보시는 것처럼 64비트 운영체제를 비롯하여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스토리 -
자본주의가 극에 이른 한 시대에서
소방 공무원이 없어지고
대신 엠버라는 민간 소방 업체의 직원들이
소방관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간 업체이기 때문에 비용은 만만치 않았지만
사람들을 구조하고 서비스에 따른 팁과
타버린 재산의 일부를 직접 팁으로 벌기도 했습니다.
민간 소방 업체인 엠버가 다양항 소방 업무를 보는 것이

이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입니다.

 

 


물리적인 부분과 소방적인 전문 상황들을
현실처럼 잘 풀어냈으며
불이나 연기, 물 등의 표현과 개그 요소도 들어있어
게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무작위 요소가 없는 여러 스테이지를 통해
그에 맞는 전략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조작법도 편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닫혀 있는 문들을 열지 않고 소방 도끼로 치거나
끊어진 전선에 물을 잘못 쏘면 사고가 나고
발판을 마련하거나 사다리를 이용해서 오르는 등의
컨셉을 구현하기 위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을 구조하면서 얻은 돈으로
장비 구입이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으며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여
다른 유저들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타 방에 들어가면 소리가 안 나거나
2인으로 진행할 때 상대방이 돈뭉치를 구해와도
자신의 시점에서는 보이지 않는 등의
여러 버그가 있으며
게임 볼륨이 적고 컨텐츠도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현재 얼리 액세스 게임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계속 늘리고 단점도 보완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엠버(Embr)의 성장기가 많이 기대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엠버 게임을 한번 소개해봤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 스팀게임인 것 같네요ㅎㅎ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62830/Embr/

 

Embr on Steam

Embr is a frantic firefighting game set in a hyper-capitalist reality where traditional emergency services are a thing of the past. Scale buildings, smash windows, fight fires and save lives either alone or with up to four players. Embr is the last stand i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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