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서비스 종료? 장수 모바일 게임 소개

오랜 시간 동안 운영을 유지해 오는 장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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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라는 음료 회사,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정도로 이 이름만 꺼내도 이 음료를 쉽게 떠올리기 마련인데 운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에너지 음료수로서 정말 많은 분들이 구입해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지난 2010년에 한 모바일게임에 소송을 걸은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을 상대로도 고소/소송을 진행한 바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만큼 '몬스터'는 여러 가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이 게임의 주인공 또한 바로, 지금도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해 오며 좀 있으면 약 10년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예정이라고 하는 '몬스터 길들이기'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옛날에 출시한 지금으로선 추억의 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요즘 사람들은 잘 몰라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고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 몬스터 길들이기 게임에 대해서 어떤 게임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마블에서 개발,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유통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정확히 지난 2013년 8월에 첫 출시를 이룬 바가 있었습니다. 넷마블몬스터라는 곳에서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으로서 카카오톡 계정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몬스터들로만 구성해서 팀을 짜고 이 몬스터들을 이용해서 모험과 대전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난 22년 8월중으로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9주년을 맞이했었고, 이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중 매우 장수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22년 8월 25일부로 유저 수와 매출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더 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앞으로의 전망이 어두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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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오랜 시간 동안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어 게임 자체에서는 큰 지루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이름이 몬스터라는 소재를 이용한 만큼, 레벨링의 요소가 중점이라기보다는 수집하는 컬렉션과 조합, 강화 등의 요소가 주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 시스템을 계속해서 유지중인 만큼, 업데이트가 멈추더라도 기존에 남아 있는 유저들을 위한 재밌는 즐길거리가 제공될 것입니다. 그럼 이 게임의 특징은 무엇일지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서 언급해드린 것처럼 몬스터 세 마리를 구성해서 모험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주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을 통해 성장하며 함께 모험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요즘의 수집형 RPG들과는 비교해도 시초 격이라 불리는 작품인 만큼, 기본적인 형태는 잘 유지하는 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이런 RPG 게임이 크게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고 종류도 적었다보니 충분한 매력으로 손꼽히며 실제로 1,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그래픽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나뉘지 않았고 다채로운 콘텐츠도 당시 다른 국내 모바일 게임들과 뚜렷한 차별성을 제시하여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몬스터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다양한 모험 지역, 무한 대전 등의 수많은 콘텐츠와 액션, 전투의 재미를 한 번에 느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 때문에 또 다른 추억의 모바일 게임이었던 '다 함께 차차차'와 함께 전설의 전성기를 누린 타이틀도 얻은 만큼 매력적인 작품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거기에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간편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사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캐릭터는 수정을 이용한 랜덤 레벌업, 강화, 합성 등으로 더욱 강하게 키울 수 있고, 재료 카드를 활용한 캐릭터 강화, ‘합성’으로 캐릭터 카드를 합쳐 새로운 스킬, 외향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는 등의 다양한 성장 요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이러한 매력들을 통해서 출시 당시에 큰 성공을 거두며, 지금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게임을 잘 운영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의 서비스 종료에 대한 피셜도 함께 들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저수는 물론 매출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보니 게임의 업데이트를 전면 중단하게 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미 몬스터 길들이기 1은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이며 현재 2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몬스터길들이기를 만든 넷마블에서 공식으로 소식을 올리며, 10주년과 함께 업데이트를 종료하며 게임 서비스 또한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의 추억의 게임으로서 기억에 남게 되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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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몬스터 길들이기 게임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긴 역사를 가진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전설의 게임으로서 자리에 계속 남을 것으로도 예상했으나 이미 업데이트를 종료를 선언한 순간부터 서비스 종료는 예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장수 게임으로서 고생 많았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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