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수액 무조건 맞으면 큰일 난다~~?

2023. 1. 27. 21:5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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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가서 맞는다고 하는 수액,
계속 맞으면 큰일난다고? 그 이유 살펴보자!


기운이 없다든지,

각종 병에 걸려서 특히 큰 병원에 실려왔을 경우에

수액은 필수로 맞게끔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그런 사람들도

주기적으로 맞고 있답니다

 

병원 수액은 피로 회복 및 영양분 보충에 효능이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와 상황에 따라서 맞는 수액이 각각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 수액을

자주 맞아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알아보기전에 우리가 맞는 병원 수액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지

그 성분부터 자세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 수액은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정맥을 통한 영양분 공급을 위한 수액과

마늘/신데렐라와 같은 특이한 이름의 수액이 있습니다


정맥을 통한 수액 주사 : 생리식 염수, 포도당, 칼슘, 나트륨, 칼륨 등

영양 수액 : 기존 수액 주사 성분 + 무기질, 단백질 등의 몇가지 성분

 

여기서 생리식 염수와 포도당은 기초 수액으로 분류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영양 수액이 나눠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액 치료는 혈액으로 성분이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는 빠르지만 부작용도 생길 수 있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사실 수액의 효과는 아직 정식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맥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하는 병원 수액이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영양 공급을 받는다고 해서 당장 효과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열이 많이 나거나 설사 등으로 인해

탈수가 일어났다면, 그런 분들은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 받는 것이 맞죠

 

그리고 병원 수액은 한번 맞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주사 형태로 놓여져서 효과가 빠르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취 효과도 적용해서 잠을 청할 수 있고

피로 회복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효과 지속 시간은 비교적 짧고

하루만에 효과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원 수액은 긴급할 시엔 반드시 맞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에 따라서 놓여지는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앞서 소개해드렸던 마늘 주사의 경우에는

비타민 주사의 한 종류로 취급되기 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피로하다고 무조건 맞는 것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수액을 맞고 나면 허기짐을 못 느낄 때가 있는데요

이는 열량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밥을 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전해질과 영양소 등이 부족해져서 골고루 섭취하기 힘드므로

수액을 맞더라도 균형 있는 식사는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큰 병원에 오게 되면 필수로 맞게 되는

병원 수액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몸에 무리가 가는 부분들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수액을 맞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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