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심리지수 매수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

2023. 1. 31. 21:35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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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심리에 변동이 생기면 부동산 심리지수에도 영향이 있는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요즘 들어서 어떤 시기에 들어서면 정점을 찍었다가

유행이 지나면 다시 점점 하락하는 현상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시기에 한번 들어서면 6개월~1년까지는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시장의 분위기가 매수자 위주 쪽으로 바뀌고

그에 따라서 매수 가격이 낮아지고, 매물이 쌓일 때 움직이지 못합니다

보통은 이러한 부동산 시장은 하락폭이 처음에는 좁았다가

어느 순간에 다시 넓어지고, 또 다시 좁아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의 부동산 시장과 비교해보면

변화가 많이 생겼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특히 1998년도에 발생했던 IMF시기에는 가장 큰 하락폭이었고

다시 99~2000년도 사이에 줄어들었다가

다시 2001년도부터 하락폭이 반등되기 시작했었죠

그러다가 점점 시기가 올라가면서 거래량은 급증하고

급매도 빠르게 소진되며 매매가가 올라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궁금한 것은 매수 심리에 변동이 생기면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일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지역을 대표로 들어보면

지금부터 약 3년 전과 비슷한 가격대로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 유지되고 있고요

 

이런 지역이 있으면 있을수록

반등 시점이 다른 지역보다 빨라질 수 있고

그 폭도 타 지역에 비해서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가격이 낮게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많은 분들이 그런 지역 쪽의 부동산에 큰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죠


최근 들어서는 2022년도 하반기 기준,

6억 이하의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1년도에는 이런 아파트들의 거래량이 약 85%를 웃돌다가

확 늘어나면서 약 90%까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어떤 지역의 매수량이 늘어날수록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만큼 심리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부동산과 매수 심리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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