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부활! 앞으로는 이렇게 됩니다

2023. 1. 13. 10:10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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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 게임 정보들을 알려주는 유노게임월드입니다!


이번 2023년도 경제정책방향 내용 중에서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안정화 도모' 관련 내용이

발표된 바가 있었는데요

 

민간등록임대를 비롯해서

임대사업자를 다시 부활시킨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금리가 안정되더라도 부동산 시장의 경기가 안 좋다면

전월세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큰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대사업자 부활을 비롯해서

위의 경제정책방향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등록임대

지난 상승장에서 폐지된 이후로 많이 위축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 기능의 역할이 더 축소되면 축소될수록

주택 공급이 줄어서 전세가격이 불안정성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기능에서의 주요 포인트는

국민주택 규모 장기 아파트 등록을 재개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10~15년짜리 장기임대만을

부활하겠다는 것과 기존에 소멸했던 아파트가

다시 복원된다는 것이 주 포인트랍니다

 

그러나 임대 '사업'이다보니

매매가도 전월세가격도 모두 하락세를 타고 있으며

사업이 손실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에

이를 감수할만한 보상도 없기 때문에

등록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혜택도 있다고 합니다

취득 당시 기준으로 수도권 6억원 이하의 주택,

비수도권 3억 이하의 주택에 한해서

60제곱미터는 85~100%,

그 이하는 50% 취득세 감면 혜택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조정지역 내 매입임대주택 등록시에는

양도세 중과 배제 및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

법인 매입임대주택 등록 시 발생하는

법인세 추가과세 배제 같은 좋은 내용들입니다

 

이로 인해서 6억 이하의 가격대의 건물들이

다른 곳들보다 먼저 거래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나중에 반등이 시작되면 회복 속도 또한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규제지역 내 LTV 상한 확대 추진

이는 등록임대사업자분들을 대상으로 일반 다주택자보다

확대 추진하겠다는 뜻의 내용으로 보입니다

 

전세나 반전세, 월세 중 하나를 세팅하는 과정에서

LTV 상한이 높아질수록 전세보다는

반전세나 월세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전세가율보다는 대출과 보증금의 합이 더 높기 때문이며,

대출금리도 이와 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민간사적임대 관련해서는

임대차2법에 대한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개정여부 및 방향 논의, 추친하겠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임차인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쓰기보다는

낮은 전세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이익이기에

사실상 임대차2법의 안정화 기능은 잘 유지를 못합니다

상승장이 나타나더라도 임대차2법보다는

4년 단기 임대를 늘리는 것이

더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등록임대사업자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앞선 내용을 확인해보면 민간인 전체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하자는 것이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지금까지는 상승장과 하락장에 따라서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너무 심하면서도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내용들이 과연 시장에 도움이 될까요?

매매가 하락폭을 완화하는데 있어서

일정 부분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전월세 공급의 경우 오히려 늘어나게 되면서

임대차 시장의 하락폭은 더 커질 수 있겠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재 인센티브만 놓고 보면

민간등록임대사업자의 실익이 너무 없다 보니

하락장보다는 상승장에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반응과 추가적인 정책이 어떻게 될지는

올해를 쭉 돌아보면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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