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게 사는 게임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2019. 5. 28. 20:30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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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게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밌는 게임도 있고, 보람찼던 게임도 있을 테고, 반전이 있다거나, 감동적이거나, 웃기기도 한 등 다양한 생각이 담긴 게임들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게임들은 상상을 못 하셨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바로 간지 난 게임이라고 합니다. 

일명, 캐릭터가 멋있는 위주의 게임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게임엔 어떤 게임들이 있을지 이번 시간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용과 함께, 일명 야쿠자 게임이 있습니다. 세가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일본 야쿠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용과 같이 5의 완전 한글화 소식이 들려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지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야쿠자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니 분위기도 무섭고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지만, 의외로 우스꽝스러운 전개도 등장하곤 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게임일 뿐이니 재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워 프레임이 있습니다. PC 무료 스팀 게임으로써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텐노 라 불리는 고대의 전사가 깨어나 행성에 존재하는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여기서 나오는 워프레임들이 게임 속 간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워프레임, 엑스칼리버, 매그, 볼트 중 한 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 선택하지 않아도 나중에 제작을 통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선택되면 다른 캐릭터로는 바꿀 순 없지만, 다른 게임들처럼 다시는 바꿀 수 없다는 개념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워프레임에서는 노다가 게임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 예로 이 게임에 나오는 '이쿼녹스'를 만들러면 데이/나이트 어스펙트와 포르마가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이 재료들은 던전을 돌면서 보스와 아이템 제작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데, 얻고 나서는 제작, 제작, 제작을 여러 번 거쳐야 한답니다. 그 외에도 이 게임의 화폐라고 할 수 있는 '크레디트'이란 것도 감당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썌신 크리드도 '간지 게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유비소프트를 상징하는 게임으로, 페르시아 왕자라는 게임을 본떠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 중에서 어쌔신이란 부제목을 가진 게임을 만들려고 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게임 개발이 취소되었고, 유비소프트에서 재활용하여 부제목을 따서 만든 게임이 어쌔신 크리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게임상으로는 11개의 메인 시리즈가 발매되었으며, 영화로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게임의 간지 요소라고 하면 주인공이 달고 있는 단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히든 블레이드'라고도 불리는데, 손목에 장착해서 스냅으로 발도와 납도를 할 수 있어, 수십 명의 적들을 상대하기도 하고, 몰래 잡입해서 적을 암살할 수도 있습니다. '신디케이트' 시리즈부터는 로프가 더해지면서 파쿠르 액션 요소도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메탈기어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와 라이덴,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와 네로, 그리고 포 아너란 게임의 바이킹, 사무라이, 기사 등등 그 외에도 여러 게임에서 각각의 간지 나는 요소들이 1개 이상은 꼭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간지 나는 게임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 게임들에서도 간지 나는 요소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만약 플레이하다가 그런 모습이 나온다면 마음속에 '이런 간지 나는 요소도 있구나'하면서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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