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호평받은 모바일게임 RPG에 대하여

2019. 5. 22. 20:30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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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에서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비교하면 아직도 PC게임 시장이 잘 나가는 편인데, 모바일 게임은 그에 비해서 모바일 게임은 아직까지도 PC에 비해서 잘 나가지 못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바일 게임도 많은 게임들이 나오면서 잘 나가고 있는 편이기도 한데, 그중에선 RPG 장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튜토리얼과 인터페이스 정도만 봐도 어떤 모바일 게임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요즘엔 신작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편입니다. 그 와중에 나름대로 강점을 살리면서 유저들로부터의 많은 호평을 받고, 두터운 팬층을 현성한 게임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바일 RPG부분에서 올해 2019년도에 많은 호평을 받은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란 게임이 있습니다. 지난 3월중으로 출시되었던 모바일 RPG 수집형 게임으로, 일본 애니메이션풍과 캐릭터 및 스토리에 몰빵 하기도 했다는 특별한 모바일 게임인 것 같습니다. 먼저 2018년도에 일본에서 선 출시되었고 1년 후에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전투 방식은 단순하지만 캐릭터, 스토리, 연출, 영상에 주로 심혈을 기울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는 대부분이 애니메이션 장면이 삽입되어 있으며, 내가 보유한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이면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감상할러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캐릭터들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입니다. 만약 스토리 감상이 목적이라면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보는 게 낫지 않냐는 평도 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라스트오리진입니다. 턴제, 수집형, 코레류의 게임으로 만 19세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잦은 버그와 운영 이슈가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걸립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부분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구글 플레이 내에서는 검 영제재를 가한 해프닝도 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2차 창작물이 활발하게 만들어질 정도로 캐럭터성도 준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쇼규모 개발에서 만들고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 측면에선 다소 아쉽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 지난 1월에 예상한 수치보다 많은 유저가 몰리는 바람에 서버를 유지 못하고 오픈 일자를 미루기도 했고, 게임 내의 크고 작은 버그들 때문에 현재까지도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중인 게임입니다.

다음은 헌드레드 소울입니다. 인터넷 광고나 TV공중파를 통한 광고 홍보로 일부에선 유명하기도 했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두 게임과는 다르게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수동 전투의 의존도가 높으며 자유로운 무기 전환이 주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임성이 탄탄하면서도 과금 유도가 적어서 큰 호평을 받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발생한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서 이 게임의 개발사인 하운드 13의 전 직원 및 유저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한 일도 있기도 했습니다. 매출은 낮은 편이지만 신규 전장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 부지런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타이밍에 맞춰 회피를 하거나 CC 기를 넣는 플레이가 중요하게 여 거지고 있는데, 자동 전투 기능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캐릭터는 원하는 무기를 언제든지 바꿔낄 수 있으며, 이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나 CC기가 다른 편이라는 것이 이 게임의 주 특징입니다. 처음 보는 보스를 만나면 어떤 무기를 써야 할지 고민하는 맛도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모바일 게임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호평받은 게임들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게임들이 있다면 재밌게 플레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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